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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허진호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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