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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이 '슈가맨3'의 쇼맨으로 나선다.
16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난주 김강훈이 양동근과 함께 쇼맨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상대 쇼맨은 UV(유세윤 뮤지)다"고 밝혔다.
김강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열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슈가맨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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