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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재인이 반려묘가 실종됐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장재인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반려묘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집 첫 째 코린이가 사라졌는데 반려묘로 아파트 관리 방송이 불가능하다 해서 막막하고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장재인은 그러면서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봤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장재인의 호소에 여러 네티즌들이 용기를 북돋아주는 한편 도움이 될만한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 이하 장재인 인스타그램 전문.
윤피디님과 미라언니가 인스타 통해서 라리 찾을 수 있었단 얘기에 글을 남겨요
저희집 첫째 코린이가 사라졌는데
반려묘로 아파트 관리 방송이 불가능 하다해서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한살이라 아직 크지 않고 아가티가 나구요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봤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네요
성동구 행당동 이고,
혹시 방법을 아시거나 애기 보신분 꼭 연락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진 = 장재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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