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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도경완, 김태우가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전현무, 김준현, 손담비, 장동윤의 사회로 ‘2019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쇼·오락 부문 우수상 후보로 ‘살림하는 남자들2’ 최양락-팽현숙,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현석,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불후의 명곡’ 김태우,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호명됐다.
그 결과 도경완과 김태우가 쇼·오락 부문 우수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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