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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비행기 조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병만은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과거 부상을 언급했다. 그는 2017년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 후 훈련받던 중 척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은 "허리를 안 다쳤으면 비행기를 안 탔을 수도 있어. 스카이다이빙을 더 하고 그때는 세계 대회를 나갔을 것"이라며 "다치고 난 뒤로 바뀐 거다. 비행기 조종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꿈이 날 움직이는 원동력"이라며 "꿈은 결국 그 사람 목표다. 난 꿈은 죽어야 끝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한 신념을 밝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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