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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팬들과 영화를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22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CINE Q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 발매 기념 팬사인회&영화관람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세븐어클락은 추첨을 통해 자리에 함께하게 된 팬들과 함께 극장에서 영화 ‘겨울왕국2’를 관람했다. 아티스트가 팬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일은 흔하지 않은 터라 이번 이벤트는 세븐어클락과 팬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이었다.
특히 영화 관람 후 세븐어클락은 친필 사인이 담긴 즉석 사진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더욱이 세븐어클락을 보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각국에서 온 해외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해당 이벤트가 끝난 직후 세븐어클락은 공식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오늘 영화 정말 재밌었다. 아까 사실 살짝 한 장면에서 울었다”며 “오늘 정말 즐거웠고 오신 팬분들 조심히 들어가라”고 따뜻한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 프레스트네트워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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