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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새로운 앨범으로 새해 가요계에 출격한다.
23일 소속사 아이엠이 코리아(iMe KOREA)는 "드림노트가 2020년 1월 8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위시(Dream Wish)'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림 위시'는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이후 드림노트가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오랜 준비 끝에 발표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드림노트는 이날 밤 12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트워크 및 스케줄러 이미지로 구성된 오프닝 포토를 공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오프닝 포토에 따르면 드림노트는 2020년 1월 8일로 예정된 앨범 발매일까지 트랙리스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개인 티저 영상,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여갈 계획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드림노트가 새 앨범 '드림 위시'를 통해 팬들에게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최근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등에서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 떠오르는 글로벌 K팝 아이돌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새 앨범을 통해 2020년 활동의 힘찬 포문을 열 예정이다.
[사진 = 아이엠이 코리아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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