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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배우 패리스힐튼과 함께 나왔던 방송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선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황보라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오늘 라이언 레이놀즈 통역사로 나왔냐"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황보라는 "영어 1도 못한다. 얼마 전에 다른 방송 패리스힐튼 편에 나와서 엄청 욕을 얻어먹었다"고 부인했다.
유재석이 왜그랬냐고 물어보자 황보라는 "영어 못하는데 왜 나왔냐고 하더라"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황보라는 스카이채널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 패리스 힐튼을 만난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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