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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1200대 1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비결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입사 당시 경쟁률이 1200대 1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1차 카메라 테스트 때 너무 예쁘고 화려한 경쟁자들에 기가 눌렸었다", "화장하고 꾸며서는 도저히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다"며 면접 당시 비화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차 테스트에는 화장을 아예 하지 않고 '노 메이크업'으로 갔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에 합격할 수 있었던 남다른 전략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혜성은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황당한 답변을 해, 면접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일화까지 밝히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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