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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내 앵커 생활 마지막 인터뷰는 양준일"
2019-12-25 21:22:4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앵커 손석희의 마지막 인터뷰가 마무리 됐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 말미 손석희 앵커는 양준일에게 "고맙다. 나의 마지막 문화 초대석 손님이기 때문이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양준일은 "내가 사장님의 마지막 손님이라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를 들은 손석희 앵커는 "그렇지 않다. 어쨌든 그 시간이 지금 막 끝났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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