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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고수 "'머니게임', 출연 안 할 이유 없었다…'엄청난 것' 들어있어" [일문일답]

시간2019-12-26 11:53:3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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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수가 새 드라마 '머니게임'에 대해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제작진은 26일, 주연 고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0년 1월 15일 첫 방송을 앞둔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극 중 고수는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의 아들이자 국가 최대의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신파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맡아 강직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약 2년 만에 시청자를 찾아온 고수. 그는 복귀작으로 '머니게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요즘 경제가 많은 분의 관심사인 것 같다. 시청자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본을 처음 봤는데 정말 엄청난 게 들어 있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고수는 '엄청난 것'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부탁하면서도 "대본이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재미있어지더라. 정말 (출연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또 고수는 '경제 소재 드라마는 어렵다'라는 선입견에 대해서도 진중한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머니게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이야기이다. 드라마를 보시면 딱딱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드실 거다. 또 최근 영화 '블랙머니' 등 경제 관련 영화-드라마가 많이 있었고, 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시청자분들도 쉽고 편하게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고수는 촬영이 한창인 '머니게임' 현장 분위기도 전했다. 그는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연기하는 배우분들 모두 너무나도 감사한 현장"이라면서 "일단 모든 세팅이 완벽하게 끝나있는 현장이다.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할 필요도 없고, 배우가 역할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신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더불어 고수는 '머니게임'의 '믿보군단' 이성민, 심은경과의 호흡에 대해 "이성민 선배님, 심은경 배우는 누가 뭐래도 정말 열심히 하고 또 잘하시는 분들이지 않나. 두 분 덕분에 너무도 즐겁게 매 신을 찍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고수는 '시청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김상호 감독님의 말씀을 빌리겠다. 감독님께서 '배우들 연기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라면서 확신을 주시더라. 배우로서도 연기하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라며 출연진의 '연기 열전'을 꼽았다.

고수는 "우리 드라마가 결코 어렵거나 무겁기만 한 드라마는 아니다. 또 다시 감독님 말씀을 빌려 말하자면 '정말 새로운 드라마'가 나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드라마 초반, 시청자분 들께서 스토리에 확 몰입하실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기도 했다.

끝으로 고수는 '머니게임'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를 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거기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시면 좋을 것 같다. '머니게임'을 보시면 시청자분들의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찾아 뵐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머니게임'은 다음달 1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 이하 고수 인터뷰 전문.

Q1. '머니게임'을 선택한 이유

요즘 경제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관심사인 것 같다. 그래서 '머니게임'에 더 끌렸던 것 같다. 또 시청자 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무엇보다 대본에 엄청난 게 들어가 있더라. '엄청난 것'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다(웃음). 또 대본이 가면 갈수록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더라. 정말 안 할 이유가 없었다.

Q2. 채이헌 캐릭터

확고한 소신이 있는 인물이다. 그런 소신 때문에 아버지와 대립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아버지와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후반부로 갈수록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이다.

채이헌 캐릭터가 정말 좋았던 점은 굉장히 바르면서도 본인이 갖고 있는 소신을 분명히 밝히고, 그것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펼쳐나가려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다.

Q3. 경제 소재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에 대해

우리 모두 국가의 국민이지 않나. '머니게임'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이야기이다. 따라서 막상 드라마를 보시면 딱딱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드실 거다.

또 최근에 영화 '블랙머니' 등 경제 관련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있었고, 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지 않나. 이제는 시청자 분들도 쉽고 편안하게 이런 소재를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다.

Q4. 현장 분위기 & 이성민-심은경과의 호흡

감독님, 스태프 분들 그리고 함께 연기하는 배우 분들 누구 한 분 빼놓을 것 없이 너무나 감사한 현장이다. 일단 현장에 오면 모든 세팅이 끝나있다.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할 여지를 안 주고, 배우가 역할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이성민 선배님이나 심은경 배우는 누가 뭐래도 정말로 열심히 하고, 또 잘 하시는 분들이지 않나. 그래서 호흡 맞출 때 정말 재미있다. 덕분에 너무나 즐겁게 한 컷 한 컷을 찍고 있다.

Q5. 기대되는 장면

정말이지 버릴 신이 하나도 없다. 매 신이 꼭 필요한 장면들이고 다 기억에 남는다. 다만 드라마 초반 시청자분 들께서 스토리에 확 몰입하실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는 것만 말씀 드리겠다. 정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Q6. 시청 포인트

이건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평소 말씀이 많지 않으신데 이렇게 말씀하시더라. '배우들 연기 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확신을 주셨다(웃음).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함께하시는 모든 배우 분들이 잘하는 분들이지 않나. 배우로서도 연기하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다.

그리고 우리 드라마가 결코 어렵거나 무겁기만 한 드라마는 아니다. 또 다시 감독님 말씀을 빌려 말하자면 '정말 새로운 드라마'가 나왔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Q7. 시청자에 한 마디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거기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시면 좋을 것 같다. '머니게임'을 재미있게 보시면 여러분들의 경제 활동과 가계 안녕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찾아 뵐 테니 기대해달라.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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