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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자신이 현 시점에서 최고의 선수라며 스스로를 높이 평가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현재 삶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크리스마스 휴식기를 맞아 이탈리아 매체 DAZN을 통해 “유벤투스를 사랑한다. 이탈리아에서 행복하고 몇 년 간 이곳에서 더 뛸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레알 시절의 파괴적인 득점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세리에A에서도 리그 10골로 득점 4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자신이 현재 최고의 선수라고 자신했다.
그는 “내가 최고의 선수다. 단점이 없다. 내년을 지켜보자”면서 “유벤투스에서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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