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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준(40)이 여자친구인 연기자 김유지(27)와의 열애 소감을 밝혔다.
정준은 김유지와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3' 출연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뒤 "저때는 정말 이런 사이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29일 말했다.
그러면서 정준은 "몇 개월 전인데 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옆에 있다는 게. 첫 생일을 같이 하고 조금 있으면 2020년도 같이 시작을 하는"이라며 팬들을 향해 "제가 처음 시작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연애해요'라고 했는데 같이 행복하게 보고계시죠?"라고 물었다.
정준은 김유지와 "저희는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 하면서 만나고 있습니다"라며 "서로 다른 모습도 이해해주면서 서로 응원하면서. 이제 3개월 된 커플이니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저희도 행복한 모습 자주 공유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이젠 없어서 안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 #빵지"라고 덧붙였다.
정준, 김유지 두 사람이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계기였던 '연애의 맛3'는 최근 시즌 종영했다.
[사진 = 정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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