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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완과 골프선수 이보미가 결혼했다.
이완 소속사 측은 29일 "지난 28일 진행된 이완 씨와 이보미 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을 잘 마무리 했다"며 "다만 예식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관계로,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완과 이보미는 많은 이들의 축하속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사진 = 스타제이스토리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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