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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남다른 다이어트 성과를 인증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집을 찾은 신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희철의 집에 놀러오며 치킨을 사온 신동. 김희철은 "다이어트 중인 너는 치킨을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신동은 "그래서 나는 현미빵을 먹으려고 가져왔다"고 답했다.
이어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란 김희철의 말에, 신동은 "내가 25일 만에 17kg를 뺐다. 내가 거의 다이어트 한 사람들 중에 최고 기록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또 신동은 "내가 116kg였다. 그런데 40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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