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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하리수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당일까지 5일 동안이나 링거를 맞아가며 몸 관리를 했는데 몸살 감기가 완쾌가 되지 않아서 녹화를 포기해야 하나 할 정도로 힘들었다"며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는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한 분 한 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바르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다"면서 "인생을 다 살지는 않았지만 죽을 때까지 몇 년이 남았을지도 모르는데 우리 맛있는 거만 먹고 좋은 사람만 만나고 행복한 생각만하고 아름다운 곳만 가며 살자"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전날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곧 감'으로 출연해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다.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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