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은 "연천 미라클 출신으로 2020년 KBO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지명된 내야수 손호영이 지난 2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했다"라고 30일 밝혔다.
연천 미라클은 "이날 방문에는 손호영과 함께 연천 김인식 감독과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김광철 연천군수와 연천군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반갑게 맞아줬다"라고 전했다.
손호영은 연천군수와의 접견 자리에서 "야구로 인해 연천군과 인연을 맺게 됐는데, 프로에서 꼭 살아 남아서 좋은 모습으로 연천에 다시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의 지원과 군민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손호영 선수의 프로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군민들과 함께 프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 할테니 좋은 활약 기대한다"라며 "프로에서 성공해서 야구로 연천을 많이 알려 달라"라고 덕담을 건넸다.
미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손호영은 올해 연천 미라클에 입단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손호영은 지난 8월 열린 2020년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순위(전체 23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됐다.
연천 미라클로서는 6번째 프로 진출 선수를 배출이며 드래프트에 지명된 것은 2번째다.
한편, 2015년 연천군의 지원으로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올해 5번째 시즌을 보냈다.
2019년 출범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준우승했으며 어제인이 여자야구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또한 연천 출신 김주현이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 타격코치로 발탁 되기도 했다.
[사진=연천 미라클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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