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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컬리스트 윤도의 미니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윤도는 28일 경기 수원 커피아노에서 개최된 생애 두 번째 미니콘서트에서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서 윤도는 데뷔곡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를 시작으로 가수 정승환의 '이 바보야', 정준일의 '흰 눈', 박효신의 '야생화'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반주자로 나선 피아니스트 심선미의 아름다운 연주가 현장 팬들에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윤도는 2020년 1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꿈의엔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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