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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영민이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 통칭 '귀때기'로 불리는 도청감실 소속 군인 정만복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28일과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5,6회에서는 만복과 무혁(하석진)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 자신의 아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세리(손예진)가 도와줬다는 이야기를 들은 만복이 동료들로부터 맞고 있던 자신을 무혁이 구해줬던 과거를 떠올린 것. 만복은 자신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준 무혁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잠들지 못했다.
한편 정혁(현빈)의 집을 도청하는 임무를 맡은 만복은 철강(오만석)에게 세리가 비밀리에 출국한다는 것을 알렸다. 세리가 11과라고 생각한 만복은 이것이 후에 어떤 사건을 가져올지 모르고 별다른 의심 없이 동향보고를 한 것.
이후 만복은 철강으로부터 세리를 키핑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과거 무혁의 사고 때와 마찬가지로 세리가 탄 차가 비행장으로 출발하는 것을 보고한 만복은 괴로워했다.
김영민은 자신의 보고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는 상황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세심한 표정으로 표현해내 극에 몰입시켰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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