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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옥택연과 이연희가 30일 2019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나선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시상자로 나서며 드라마 본 방송 전에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옥택연은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비상한 강력반 형사 서준영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옥택연과 이연희는 영화 ‘결혼전야’ 이후 약 6년여 만에 ‘더 게임’을 통해 또 한번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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