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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신인상 소감을 밝혔다.
홍현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트로피 사진을 게재한 뒤 "감사합니다. 정말 후보인지도 몰라서 수상 소감 준비도 못했는데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축하 문자 지금도 확인하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2019년 정말정말 잊지못할 한 해였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며 "특히 하늘에서 아빠가 가장 기뻐할 것 같아요. 아빠 나 상 받았어!"라고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홍현희는 하루 전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언니네 쌀롱', '전지적 참견 시점' 등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2007년 데뷔 후 12년 만의 첫 신인상이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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