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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옥주현이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예쁜 척이 역겨우면 보지 마세요"라며 "왜 굳이 이렇게 시간을 저에게 쓰시냐. 계정까지 따로 파가며"라고 응수했다.
옥주현은 "깜짝하면 한 달이 금세 지나가고 집에 생활비 보태고 여기저기 돈 챙겨야 하던데, 그쪽은 시간이 정말로 많아 부럽다"며 "이럴 시간에 생활비 버는 데 시간을 써라"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잘못을 했으면 비난을 받아야한다. 하지만 그게 아닌 저렇게 시간을 내 남에게 헛수고하는 분들은 병을 앓고 있는 가여운 분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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