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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대한체육회가 연말 뜻깊은 나눔에 나섰다.
대한체육회는 "2019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 일동(29종목 39명)이 30일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회는 201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광혜원면 관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형근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연말에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전임지도자회의 마음이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 성금 모금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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