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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2010년대 최고의 골 후보로 손흥민의 득점을 다수 선정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각) 10년간 최고의 골 후보 2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2010년대 토트넘 최고의 골 선정을 위한 팬투표도 진행 중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지난 7일 번리를 상대로 터트린 원더골을 최고의 골 후보 중 하나로 선정했다.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 진영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볼을 잡은 후 단독 드리블 돌파로 상대 페널티지역까지 침투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70m가 넘는 거리를 단독 드리블 돌파하며 상대 수비 7명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지난해 11월 기록한 첼시전 득점도 2010년대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첼시전에서는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후 단독 드리블 돌파와 함께 조르지뉴와 루이스를 잇달아 제치며 페널티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또한 토트넘은 손흥민이 지난해 1월 기록한 웨스트햄전 득점과 지난 2017년 11월 성공시킨 크리스탈 팰리스전 득점도 2010년대 토트넘 최고의 골 후보에 포함시켰다.
토트넘이 선정한 2010년대 최고의 골 후보 25개 중 4개가 손흥민이 성공한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가레스 베일과 함께 후보에 가장 많은 골을 포함시킨 선수가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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