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바가 자신의 한 달 수입에 대해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와 개그맨 박영진이 함께하는 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DJ 박명수가 한 달 수입에 대해 묻자 에바는 “사실 지난번에 나왔을 때 한 번 통역하면 50만원 이렇게 이야기하셔서”라며 “그런데 그 한 번이 한 달에 한 번일 수도 있고 6개월에 한 번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일단 통역을 안 했다. 번역만 했다”며 “슬프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박명수가 “시간 대비 통역이 더 많이 남나”라고 질문하자 에바는 “통역이 짧고 스트레스받고 좀 돈을 많이 받고 번역은 길고 스트레스받고 돈은 그다지”라며 “통역이 시간 대비 좀 더 낫다”고 답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