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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비오브유 멤버 송유빈이 거침없는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2020 JAJA 어워즈가 진행돼 가수 노태현, 김동한, 비오브유가 출연했다.
이날 '탑 오브 얼굴' 트로피는 송유빈에게 돌아갔다. 송유빈은 "원래 얼굴에 자신있냐?"는 물음에 "당연한 거다. 이게 이렇게 의아한 부분인가? 장난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어떤 얼굴이 제일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는 "정색할 때 매력있다. 정색이 쉽지 않다"고 답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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