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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이 방송인 김구라에게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렸다.
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으로 꾸며져 정호근, 프로파일러 권일용, 배우 이연수,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정호근은 "1983년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서 34년 정도 배우 생활을 했다"며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구라에게 "말 조심해야한다"고 넌지시 말해 모두에게 폭소를 안겼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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