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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배우 안재홍이 '트래블러2'를 언급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주역 손재곤 감독과 주연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은 JTBC 새 여행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트래블러2) 촬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배우 강하늘, 옹성우와 함께 아르헨티나에 다녀온 바 있다.
그는 "너무 너무 좋았다"라며 "함께한 친구들과도 잘 맞아서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았다"라며 "2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트래블러2'는 오는 2월 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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