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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김정연, 방송인 조영구, 배우 설수진, 영화감독 이장호 등이 ‘2020 청계광장 함양곶감 특판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9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0 청계광장 함양곶감 특판행사’가 조영구, 김정연, 설수진, 이장호 감독 등 연예인과 서춘수 함양군수, 서춘수 함양군수, 강태웅 서울시 행정부시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조영구는 특유의 맛깔나는 진행으로 박수를 받았다.
조영구는 “박수를 열심히 치시는 분들에게 제 CD 세 장을 드리겠다”면서 “이 CD는 굉장히 귀한데, 시중에서 안 팔기 때문이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무대에 올라은 ‘국민안내양’ 김정연은 열정적인 가창력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함양군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정연은 “함양군의 다양한 축제는 물론 군정 홍보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특판 행사에 대한 책임감과 기대를 드러냈다.
설수진, 이장호 감독 등도 무대에 올라 서춘수 함양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북을 두드리는 등 행사의 흥을 끌어 올렸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명품 함양곶감을 서울 시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함양곶감은 쫀득쫀득하고, 당도가 높으며 무엇보다 씨가 없어 먹기 편하다”고 강조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와 함양군은 형제의 도시라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지난해에 중랑구민들이 함양을 찾아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양곶감 2만 4,000달러 어치를 베트남에 수출하는 협약식도 진행됐다.
한편 ‘곶감중의 곶감, 왕의 곶감’이라 불리는 함양곶감은 고종황제가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란 이름을 얻을 정도로 예로부터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났으며, 지리적 특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지리적 표시임산물 39호로 등록됐다.
함양군과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청계광장 함양곶감 특판행사는 청정 함양에서 생산되는 곶감의 인지도를 높여 지속적인 고객을 창출하는 한편 수도권 소비자들을 직접 공략해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11일까지 열리는 특판행사에는 함양군 관내 24개 농가가 참여해 함양곶감과 감말랭이, 사과 등 농·특산물이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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