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서른"…'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과거사진 깜짝 공개 '청순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이혜성(28) 아나운서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싸이월드 #내년에서른"이라고 적고 사진들을 게재했다. 2011년 20대 초반 시절 사진은 풋풋한 느낌의 이혜성 아나운서가 고양이를 품에 안고 해맑은 표정이다. 2012년 사진은 셀카로 이혜성 아나운서의 투명한 피부가 감탄을 부른다. 또 다른 사진에선 줄무늬 반팔 티셔츠 차림의 이혜성 아나운서가 귀여운 단발머리를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엽고 예쁘다" 등의 반응.

이혜성 아나운서는 10일 KBS 2TV 예능에서 남자친구인 방송인 전현무(43)와의 열애 심경 등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 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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