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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풍경이 공개했다.
개그맨 변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날 열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인증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는 김승현·장정윤 부부와 함께 사회를 맡은 변기수, 개그우먼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가운데, 변기수가 새신부 장정윤 작가와 손하트를 그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변기수는 "홍인규 골프 티비 촬영 갔다가 한국 오자마자 (김)지민이와 (김)승현이 결혼식 더블 사회로 다시 출발. 춥지만 다시 화이팅!"이라며 "지민이 휴대전화는 마법 폰"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어 "'살림남' 김승현 행복하자"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김승현은 12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에서 만난 인연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변기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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