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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엑스원(X1) 해체 후 김요한이 드라마로 활동을 재개하게 될까.
김요한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KBS 2TV 새 드라마 '학교 2020'을 비롯해 다른 드라마 출연 제안도 많이 받은 상황이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KBS는 대표 브랜드 드라마 중 하나인 '학교' 시리즈의 2020년 버전을 올해 제작할 예정이다. '학교' 시리즈를 통해 최강희, 장혁, 배두나, 김래원, 김민희, 하지원, 이요원, 조인성, 이동욱, 임수정, 이유리, 공유, 이종석, 김우빈, 김소현, 육성재, 남주혁 등이 스타 반열에 오른 만큼 이번 작품의 출연 배우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탄생한 엑스원은 지난 6일 해체를 발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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