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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예 아티스트 빈스(Vince)의 새 싱글명이 베일을 벗었다.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빈스의 새 싱글 ‘비상사태(feat.자이언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빈스와 자이언티(Zion.T)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스웨그 넘치는 아우라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아티스트 이미지 하단에는 ‘비상사태(EMERGENCY)’, ‘FEAT.ZION.T’, ‘2020.02.04 6PM’이라는 문구를 기재해 새 싱글명과 피처링진을 모두 오픈해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빈스는 자이언티와 함께 한 새 싱글을 통해 귓가를 사로잡는 감각적인 사운드뿐 아니라 프로듀서 역량까지 보여주며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전망이다.
자이언티는 소속사 식구인 빈스를 위해 지난해 발매한 데뷔 싱글 ‘맨날’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어 ‘비상사태’ 피처링 지원사격까지 나서며 보다 완벽한 시너지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빈스의 신곡 '비상사태'는 오는 2월 4일 공개된다.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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