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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 엔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때문에 맨유 팬들이 됐다고 고백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데스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5년 6개월이며, 추가 연장 옵션도 포함돼 있다. 이적료는 최대 8,000만 유로(약 1,039억원)으로 추정된다.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37경기를 뛰며 63골 52도움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19경기를 뛰었다.
맨유의 오랜 러브콜 끝에 영국행을 선택한 페르난데스는 환하게 웃었다.
그는 “호날두가 맨유에서 뛸 때부터 사랑에 빠졌다. 맨유에서 뛰는 건 정말 특별한 느낌이다. 팬들을 위해 내 모든 걸 바칠 준비가 돼 있다”고 각오를 보였다.
페르난데스와 같은 국적의 호날두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에서 뛴 ‘레전드’다.
호날두처럼 스포르팅에서 성장한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도 호날두처럼 성공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AFPBBNEWS, 맨유 공식 채널]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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