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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6년 2살 연하 비연예인 홍성덕과 결혼한 혼성그룹 룰라 김지현이 예비 중3인 둘째 아들 홍한주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아동심리전문가는 "웩슬러 지능 검사 결과를 보면 언어이해, 지각추론 능력이 높다. 그런데 그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업기억, 처리속도 능력이 낮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자기 효능감(과제를 끝마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이 너무 낮다. 문장 완성 검사를 보면 지금 자기 자신을 너무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추가한 아동심리전문가.
그는 "그래서 피그말리온 효과(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를 권유하고 싶다. 이런 심리적 문제만 해결되면 지능지수가 상위 3%안에 들 것으로 보여진다"고 조언했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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