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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예지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1일 예지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 발매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예지는 “신곡 ‘My Gravity’로 돌아오게 됐는데요. 랩이 아닌 보컬로 돌아와서 저를 응원해주시던 팬 분들도 놀라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My Gravity’를 시작으로 랩과 보컬을 모두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2년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부터 전했다.
그 후 예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준비하고 있어서 2020년에는 예지의 색다른 모습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연 준비도 같이 하고 있으니까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무대로 보답할 예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올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예지는 특히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자막 버전의 인사 영상까지 공개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의 팬들을 향한 각별하고 애틋한 마음까지 드러냈다.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예지는 ‘My Gravity’를 시작으로 숨겨놓았던 가창력, 감성적인 음색, 화려한 퍼포먼스 등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새 노래 ‘My Gravity’는 내가 갇혀있었던 나의 중력에서 벗어나 잃어버렸던 나의 것들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팝 스타일 발라드로, 예지만의 독보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예지는 ‘My Gravity’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예지 ‘My Gravity’ 발매 인사 영상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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