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풀타임 활약한 프라이부르크가 쾰른에 대패를 당했다.
프라이부르크는 3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0-4로 졌다. 리그 8위 프라이부르크는 이날 패배로 8승5무7패를 기록하게 됐다. 권창훈은 쾰른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쾰른은 전반 29분 보르나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쾰른은 후반 10분 코르도바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쾰른은 후반 45분 이후 에히지부에와 야콥스가 연속골을 터트렸고 쾰른의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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