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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진저가 신곡을 공개한다.
진저는 3일 정오 첫 EP 앨범 'SUNBEAMS(선빔스)'를 발매한다.
'선빔스'는 '힘들 때일수록 해를 쬐고 광합성을 해야 한다'라는 주제를 담아냈으며, 각 트랙마다 유기적인 메시지와 오묘한 사운드의 변화로 독특한 분위기의 앨범을 완성했다.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된 '선빔스'는 사랑하는 사람의 향을 이야기한 지바노프 피처링의 타이틀곡 'T-shirts(티셔츠)'를 비롯해 지난해 굿투미츄에 합류하며 선공개한 'winter SLEEP(윈터 슬립)', 음악하며 힘들었던 때의 회상과 동료애를 담은 'SICK LIGHT(시크 라이트)', 엄마를 향한 애정과 사랑을 듬뿍 담은 'young girls(영 걸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녹여냈다.
진저는 2018년 5월 'Dawnlight(다운라이트)'로 데뷔한 후 'Happy sad carpet(해피 새드 카펫)'등의 발매곡을 통해 감각적인 보컬과 개성 강한 자작곡으로 알앤비씬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진 = 굿투미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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