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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동행 여행' 콘셉트로 아르헨티나를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재중이 참석했다.
이날 김재중은 "혼자 여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는 거니까. 예능 멤버가 있다면 의지할 수 있는데 혼자 감당해야 할 부분이 걱정됐고 반대로 기대도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재중은 "혼자여서 그런지 함께 동한 여행객들과 신선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며 "아르헨티나는 상상한 것보다 더 멀었고 기대 이상의 신비로운 느낌이었다. 모든 계절을 품고 있는 나라이다 보니 옷차림에 있어 당황하기도 했다. 가는 데만 서른몇 시간이 걸렸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트래블 버디즈'는 미지의 여행지 아르헨티나에서 펼쳐지는 김재중의 나 홀로 '동행 여행' 콘셉트다. 8일 오후 6시 30분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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