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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샘 오취리랑 같이 여행 가보고 싶어요."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제작발표회를 열고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트래블 버디즈'는 여행자들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남미 대륙의 아르헤티나를 김재중이 홀로 여행하며 현지에서 즉석으로 만난 낯선 사람들과 '동행'해 추억을 쌓는 콘셉트다.
홀로 먼 곳을 처음 여행하게 된 김재중은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동행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가 살면서 고심하고 있고, 어떻게 인생을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썩 다르지 않았다"며 "과거를 반성하는 계기가 됐으며 여행을 즐기는 의미도 있겠지만 장래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좋은 여행이었다"고 털어놨다.
김재중은 만족감 높았던 나 홀로 여행을 추천하고 싶은 동료 연예인으로 샘 오취리를 꼽았다. 그는 "혼자 여행 보내드리고 싶은데 같이 여행하고 싶기도 하다"며 "사석에서 만나보고 싶은 내 안의 연예인"이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샘 오취리가 너무 재밌지 않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그 분의 짤을 보면 한국 사람 같다. 외국에 가면 그 분이 가나 입장이 아니라 한국인 입장에서 저에게 잘 설명해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지난해 10년 만의 국내 예능 출연이었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2'에 이어 '트래블 버디즈'로 또 한번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그는 "TV에 얼굴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기쁨이 있는 일"이라며 "TV에 더 많이 나와서 저의 솔직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 중에서도 요리 예능 출연을 희망하는 김재중은 "꼭 출연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요리를 좋아한다. 요리를 잘하기 보다 냉장고 열어서 보이는 재료로 수십 가지 요리를 구상하곤 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트래블 버디즈'는 8일 오후 6시 30분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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