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몸매 비결을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미국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서의 활동도 선언한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서동주의 몸매를 언급하며 "수영복도 입고 사진을 찍지 않았냐. 모델이나 영화배우도 아닌데 어쩜 그렇게 예쁜가 싶었다. 참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가 어디 가지 않았구나 싶었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윤정수가 서동주의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화들짝 놀라며 "이게 진짜냐"고 감탄했고 윤정수, 이진호는 웃으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서동주는 "이제 수영복을 끊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몸매 비결을 묻자 서동주는 "요가는 많이 못 했다. 평소에는 맨손체조를 많이 한다. 스쿼트도 많이 했다. 회사에서는 시끄러운 걸 많이 못 하니 스쿼트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