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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클라라가 마스크를 쓴 채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해가 뜨듯이 매일 운동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클라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의식한 듯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운동 기구 앞에 앉아 운동을 했다.
네티즌은 “멋있어요” “파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 후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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