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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서경덕 교수가 김구라와 ‘막나가쇼’ 촬영중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구라 형님과 함께 하는 jtbc '막나가쇼'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두 사람 가운데 보이는, 도쿄에 위치한 '영토주권전시관'을 함께 둘러 봤습니다. 일본 정부에서 독도 관련한 전시관을 만들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그야말로 막나가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암튼 이들의 왜곡을 잘 파악하여, 뛰는 넘 위에 나는 넘이 있다는걸 늘 보여 주겠습니다”라고 했다.
서 교수는 해시태그를 달고 삼일절 특집 방송이라고 전했다.
네티즌은 “일본은 역사를 모르는 것 같아요” “구라님 표정부터 분노 장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경덕 교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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