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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과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 마이클 엉거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임성민은 일어나자마자 설거지를 하고 있는 마이클 엉거에게 백허그를 했다.
뿐만 아니라 연신 입맞춤을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손범수, 김환, 안현모는 놀라움을 드러냈고. 임성민은 "요즘 다 저렇지 않나~?"라고 여유를 드러냈다.
이어 임성민은 결혼 9년 차 임에도 이토록 마이클 엉거와 애틋한 이유에 대해 "이번에 4개월 만에 만났다. 내가 미국에서 연기 생활을 하고 있거든"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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