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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주승(31)과 손은서(35)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이주승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와 손은서의 소속사 슈퍼대디 측은 "이주승과 손은서가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손은서의 소속사 측은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이주승과 손은서는 지난 2018년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친한 동료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영화를 통해 만나게 됐다"며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주승은 2009년 영화 '장례식의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프로듀사', '보이스',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했다.
손은서는 지난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의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7일의 왕비', '봄이 오나 봄', '보이스' 등에서 열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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