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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5일 공개될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에서는 아르헨티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김재중의 리얼한 모습과 김재중의 집이 낱낱이 공개된다.
김재중은 편안한 잠옷 차림에 귀여운 사과머리를 하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랜선 집들이’에 초대한다.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나기 전 짐싸기에 나선 김재중은 방송 최초로 집 내부를 전격 공개한다. 김재중은 수많은 해외 스케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태어나서 가장 못하는 게 짐 싸기”라며 짐을 싸다 말고 갑자기 청소를 시작하는 등 현실 공감을 유발하며 미소를 자아낼 예정.
또 출국에 나선 김재중은 공항 라운지를 팬미팅 현장으로 바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한다. “자기가 본 일반인 중 제일 잘생겼다”, “잘생겨서 충격적이다”라는 일반인들의 탄성을 자아낸 김재중의 빛나는 비주얼과 아낌없는 팬서비스가 라운지를 훈훈한 분위기로 달구었다는 후문.
김재중의 랜선 여행기와 본격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공개될 '트래블 버디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을 시작으로 라이프타임 TV 채널로 방송된다.
[사진 = 라이프타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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