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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팀이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간다.
'스토브리그'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스토브리그' 팀이 17일부터 사이판으로 3박 4일 포상 휴가를 떠난다"며 "스태프들은 대부분 갈 예정이며 배우들의 참석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첫 방송된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17%를 달성,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둔 '스토브리그' 팀은 촬영을 마치는 대로 17일 포상휴가를 떠날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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