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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이경규의 만행(?)을 폭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남창희는 "이경규 선배님이 나한테 조언을 해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8년 전에 한 3시간 정도 조언을 해주셨다. 일 그만두라고! 연예인 얼굴이 아니래!"라며 "이경규 선배님 덕에 그 8년 또 버텨가지고 여기까지 나왔다"고 폭로한 남창희.
이에 이경규는 "그때 관뒀으면 큰일 날 뻔 했잖아~ 그때 어금니를 꽉 물더라고"라고 돌이켰고, 남창희는 "그래서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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