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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문별이 새 미니앨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의 자켓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문별은 오늘(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의 자켓 이미지와 프롤로그 영상을 선보이며, 솔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자아내고 있다. 거울을 매개체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는 새 앨범 수록곡에 맞춰 춤을 추는 문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장감과 비장함이 감도는 분위기 속 문별은 강렬한 비트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마마무 정규 2집 콘셉트인 '마마무 유니버스'에서 안무가로 등장한 문별의 콘셉트와 동일한 모습으로 등장, 밀접한 연결고리를 암시하며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가수 펀치와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 '낯선 날'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솔로 컴백의 청신호를 켠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문별의 새로운 매력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문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을 첫 공개한다.
[사진 = RBW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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