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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인 김재중의 집 내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5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에서는 아르헨티나로 출발하는 김재중이 짐을 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잠옷을 입고 사과머리를 하고 카메라 앞에 서서 "아르헨티나까지 36시간 걸린다고 한다. 이동 시간이 이틀"이라며 "해외에 많이 다녔기 때문에 다들 제가 짐을 빨리 쌀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제일 못하는 게 짐 싸기"라고 말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이후 김재중은 카메라를 고정시킨 후 본격적인 짐싸기에 돌입했다. 특히 화면에 보이는 넓은 집 내부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그리고 벽면을 가득 채운 피규어와 장식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라이프타임'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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